티베트 수도 라싸에서 남서쪽으로 약 110km 떨어진 산난지역에 위치한 얌드록쵸(Yamdrok Tso

)  또는 얌조윰초(Yamzho Yumco)라고 부르는 이 호수는 티베트인들이 성스럽게 여기는 호수입니다.

 

히말라야 산맥 북쪽 최대의 내륙 호수인 얌드록초는 남쵸, 하모하쵸(라모라초), 마팜윰쵸(마나사로바) 호수 등과 함께 티베트의 4대 성호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해발 약 4,441m의 얌드록초 호수

 

 

이 지역 일대는 '육포'로도 유명합니다. 약간 짭짤하면서 맛이 뛰어나 손님 접대용으로 최고인데 육포는 소나 양의 고기를 햇빛과 바람에 건조시켜 만드는 것으로 큰 덩어리도 있고 가늘게 썬 것도 입니다. 겨울이 시작될 때 자연 건조 시켜 다음 해 초부터 먹을 수 있습니다.

 

산 위의 눈이 녹아 형성된 저농도 염수호인 얌드록초 호수의 동서 길이는 130km, 남북 너비 70km, 둘레 총 250km에 총 며적 638㎢에 달합니다. 호수면의 해발 고도는 4,441m이고 평균 수심은 약 20~40m이며 가장 깊은 곳은 약 60m에 이릅니다.

 

 

 

 

아름다운 얌드록쵸

 

 

 

 

 

 

 

 

 

(사진/ Xinhua/Liu Kun)


    구글 위성 사진으로 내려다 본 얌드록쵸 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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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룽타(風馬)의 히말라야이야기 www.lungt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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