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나라의 여권 소지자가 비자를 받지 않고 방문할 수 있는 나라를 기준으로 '여권 파워 지수'를 조사한 결과 한국은 독일, 프랑스 등과 함께 2위 그룹에 이름을 올려 여권 영향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5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포스트가 보도에 의하면 금융 자문사 '아톤 캐피털'이 전 세계 199개국을 대상으로 비자없이 방문하는 국가 수를 갖고 '여권 파워 지수'를 발표했습니다. 


금융자문사 '아톤 캐피털'이 발표한 세계 여권 파워 지수(이미지/홈페이지 캡쳐)

 


비자를 받지 않고 방문할 수 있는 나라가 가장 많은 국가의 여권은 미국과 영국으로서 모두 147개국을 비자없이 방문할 수 있었으며 이어 독일, 프랑스, 우리 나라가 2위 그룹으로 무비자 방문 대상 국가는 145개국입니다.


3위 그룹은 이탈리아와 스웨덴, 4위 그룹은 덴마크와 싱가포르, 핀란드, 네덜란드, 일본, 룩셈부르크 등이며 5위에는 스위스가 속했습니다.


부탄 왕국 여권(이미지/아톤 캐피털 홈페이지)

히말라야 문화권인 인구 약 3천만명의 네팔은 38개국으로 79그룹, 인구 80만명의 작은 나라 부탄 왕국은 네팔 보다 조금 높은 77그룹으로 무비자 방문 국가는 40개국입니다. 


이 밖에 인도는 59그룹(59개국), 파키스탄은 71그룹(46개국), 중국은 45위(74개국), 북한은 73위(44개국)입니다.


여권 영향력이 가장 낮은 나라는 20개국을 비자없이 방문할 수 있는 솔로몬제도, 미얀마, 남수단, 상투메프린시페, 팔레스타인 등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룽타(風馬) www.lungt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