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눈이 내리면 공휴일로 지정하는 나라! 동화에나 나올 법한 이야기입니다만 실제 히말라야 자락에 위치한 인구 약 75만명의 작은 나라 '부탄'에서는 매년 첫 눈이 오는 날은 공휴일입니다.

 

19일(현지 시간), 부탄 왕국 수상인 체링 톱게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올해 첫 눈이 내리는 풍경을 전하면서 내무& 문화부가 공휴일로 지정했다는 소식을 전했습니다.

 

수상은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더불어 건강과 안전을 당부하는 말을 남겼습니다.

 

한편, 국왕 부부는 왕궁을 배경으로 첫 눈이 내린 날을 기념하는 사진을 페이스북에 남겼습니다. 결혼 후 첫 임신한 왕비는 다음 달에 출산 예정이며 아들을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탄 왕국 수상 체링 톱게 페이스북에 올려진

첫 눈이 내린 수도 팀푸 풍경

(사진/부탄 왕국 수상 페이스북)

 

 

·국왕 부부, 첫 눈이 내린 날 왕궁을 배경으로 기념 촬영.

2011년 결혼한 국왕 부부는 결혼 4년만에 첫 아이를 임신했습니다.

(사진/부탄 왕국 국왕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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