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리우올림픽 출전 선수 중 가장 나이 어린 선수인 네팔의 '가우리카 싱'(13)이 7일(현지 시간) 열린 여자 수영 배영 100미터 예선 1조에 출전해 사모아, 코소보 선수를 물리치며 1분 8초 45의 기록으로 선두로 골인했으나 전체 선수 중 31위에 그쳐 탈락했습니다.


약 1만명 이상의 선수가 출전한 리우올림픽에서 최연소 선수(13세 255일)로 눈길을 끌었던 네팔의 자우리카 싱은 예선전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 1분 7초 31에 못미치는 기록으로 16명이 진출하는 준결승에 오르지 못했습니다.


네팔 수영계의 희망인 자우리카 싱은 2015년 4월에 발생한 규모 7.8의 네팔 대지진 참사에서 살아남아 2016년 2월 인도에서 열린 제12회 남아시안 게임에 출전해 혼영 200미터 은메달, 배영 100미터와 200미터, 400미터 자유형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대회 최연소 '자우리카 싱' 선수의 배영 100미터 예선전 경기 모습]




(사진/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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