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지역에서 트레킹을 하던 한국인 50대 남성이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네팔 현지 뉴스 매체 '히말라얀 타임즈'에 따르면 지난 12일 올해 52세의 한국인 남성이 안나푸르나 베이스 캠프(ABC)를 거쳐 일요일 저녁 간드룩(Ghandruk)의 한 숙소에서 묵었는데 다음 날 아침 침대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고인이 일요일 밤 숙소에 머물때 아펐다고 하는데 고산 증세로 인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보입니다.


안나푸르나 베이스캠프(ABC) 트레킹 지역의 간드룩(사진/히말라얀 타임즈)


한편, 네팔 주재 한국대사관은 2월 21일 공지에서 '지난주 ABC 지역 트래킹을 하던 우리 국민 한 명이 고산병(급성 폐수종)으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며 고산병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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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룽타(風馬) www.lungt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