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액션스타 배우 이연걸(리롄제, 李连杰)이 최근 네팔을 방문해 티베트 불교 지도자들을 만났습니다.


티베트 불교 신자로 잘 알려져 있는 이연걸의 모습은 지난 4일 티베트 불교의 스승인 '딜고 켄체 양시 린포체'와 '최키 니마 린포체'의 페이스북을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이 올라와 반가웠는데요.

 

2017년 3월 4일. 네팔 카트만두에 위치한 세첸사원을 찾아 티베트 불교 지도자 '딜고 켄체 양시 린포체'(왼쪽)를 접견한 할리우드 액션스타 이연걸(오른쪽) (사진. 딜고 켄체 양시 린포체 페이스북)

 

이연걸은 카트만두에 위치한 세첸사원을 찾아 티베트 불교 스승인 '딜고 켄체 양시 린포체'를 만나 약 1시간 동안 불교에 대해 대화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79년 '이연걸의 소림사'로 데뷔해 많은 작품을 남겼는데요. 이소룡, 성룡을 잇는 액션스타로 벌써 50세를 훌쩍 넘겼습니다.

 

2005년 10월 6일. 인도 다람살라에서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 라마(가운데)와 이연걸과 부인 니나(리즈 利智).(사진/파율)

 

중국에서 태어난 이연걸은 현재는 싱가포르 국적을 갖고 있으며 이전에도 인도 다람살라에 있는 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14대 달라이 라마와 차세대 티베트 종교 지도자로 주목받고 있는 17대 까르마빠(중국 점령하의 티베트를 탈출해 2000년 인도로 망명)를 친견한 적이 있었습니다.


한편, 이연걸의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는 네팔 방문 사실에 대해 전혀 언급을 하지 않을 만큼 개인적으로 현지를 찾은 이연걸의 소식에 대해 네팔 언론들도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가 8일 레푸블리카지가 보도를 통해 전해졌습니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Posted by 룽타(風馬) www.lungta.kr